이번 포스트는 쌍둥이 유모차를 조사하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에 대한 글입니다.
쌍둥이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쌍둥이 유모차를 알아보면서 뻬그뻬레고 북포투나 부가부 동키를 많이 추천 받았습니다. 사악한 가격만큼 많이 선택받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직접 만져보러 베이비플러스를 방문하였다가 최종적으로는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를 구매하였습니다.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를 구매한 저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만의 선택 기준
- 가격
- 휴대성(이동성)
- 핸들링
쌍둥이 유모차를 알아보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제품은 북포투와 부가부 동키였습니다. "디럭스 제품이라 바퀴가 크고 안정적이다", "애기들이 너무 좋아한다", "튼튼하다" 등 좋은 후기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금액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실제 끌어보기 위해 베이비플러스에 방문하였고 실제 밀어 보면서 단단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북포투, 부가부 동키, 그리고 베이비플러스에서 추천한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모두 제 손에서는 비슷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 (제 손이 무뎌서 그럴 수도....ㅎ)
아기들의 승차감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잉글레시나도 견고하고 안정성 있게 느껴졌고 바퀴도 튼튼해 보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가격
베이비플러스에서 구매한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가격은 525,000원이었고, 온라인보다 조금 저렴한 수준입니다. 다른 물품들과 함께 구매하면서 약간의 할인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카드 혜택이나 특가 이벤트를 노리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휴대성(이동성)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는 접었다 펼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에 속합니다. 접었을 때 부피가 크지 않고 그랜저 IG 기준 트렁크에 충분히 들어갔습니다. 또한 이동시에도 일반 엘리베이터나 문들을 통과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3. 핸들링
동네에 자전거 도로로 갔을 때는 큰 충격이 없었으나 일반 보도블록 위로 지날 때에는 잔잔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속도가 빠르지 않고 천천히 걷는다면 아기들에게도 큰 진동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쌍둥이 유모차도 종류가 다양하고 기능이 서로 다르기에 인터넷으로만 선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더라도 조금 시간을 내어 동네 베이비플러스와 같은 유아용품 판매점을 방문하시고, 직접 보고 끌어보면서 실제 체감을 구매 요소에 반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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